흡연1 [오사카 카페] 밤 늦게 커피 한잔하기 좋은 카페 단케(DANKE) [오사카 카페] 밤 늦게 커피 한잔하기 좋은 카페 단케(DANKE)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여기저기 과거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다방이라고 불리었던 찻집의 형태도 일본에는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옛날 찻집과 바의 중간정도의 느낌을 담고 있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 해드릴 단케(DANKE)입니다. 일단 가게에 들아가시면 점원이 흡연여부를 묻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한 곳이 꽤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곳도 그 중에 한곳인데요. 완벽하게 흡연석이 밀폐되어 있지 않아 담배 냄새가 민감한 분들은 방문을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카운터 석에 앉아서 담배냄새를 맡진 못했지만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선 흡연석 자리를 지나가야 해서 완벽하게 담배 냄새를 피하실순 없습니다... 2017.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