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곡가2

음악을 시작하는 분에게 추천 장비! 분야별 정리! 음악을 시작하는 분에게 추천 장비! 분야별 정리! 하나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여러 명의 작곡작사가가 곡을 만들고 프로듀서와 편곡자가 곡을 다듬고 엔지니어가 곡을 녹음하고 보완하여 발표하게 됩니다. 각각의 전문 분야가 있는 만큼 각각 사용하는 도구도 다릅니다. 음악을 시작하는 분이 제일 많이 고민하게 되는 장비에 대해 파트 별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작곡가 요즘은 작곡과 편곡자가 거의 구별되지 않지만 여기서는 고전적인 의미의 작곡자를 적겠습니다. 예를 들면 윤종신이 가장 쉽게 들 수 있는 예입니다. 기본적으로 코드를 가지고 멜로디를 만드는 역할입니다. 발라드 계열 음악, 싱어송라이터가 여기에 포함됩니다.코드를 연주할 악기가 필요하고 멜로디를 녹음할 장비가 필요합니다. .. 2016. 12. 21.
화성학 꼭 배워야 할까요? 화성학 꼭 배워야 할까요? 작곡을 공부하지 않는 분들이어도 “화성학”이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공기반 소리반으로 유명하신 박진영이 케이팝스타에서 참가자의 곡을 평가할 때 많이 사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대체 화성학이 뭘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작곡 문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음악을 언어에 많이 비유합니다. 외국어에 문법이 있듯이 음악에도 화성학이라는 문법이 있습니다. 외국어를 구사하는데 문법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문법을 몰라도 회화 같은 경우에는 무리 없이 구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언어라는 것이 소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문법은 그 소리를 잘 정리한 요약본 같은 것입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성학은 그야.. 2016. 1. 18.